무장공비입니다..
2번째 푸켓 여행이면서 신혼여행이라 기대감이 컸던 여행이었습니다..
큰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킬수 있었던 여행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항공환승..
대화도 안되는 저희가 시도해 보았으나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날씨가 뜨거웠던것을 제외하면 푸켓에서도 좋았습니다.
마음씨 좋은 현지 가이드분들~
푸켓2일차에 더라차로 이동하여 그곳에서의 2박은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아있을거예요..
사진을 찍으면 찍는대로 엽서가 되었답니다.
태국을 떠나는 마지막날.. 라차섬에서 나와 마음씨 좋고 재미있기도 한
현지가이드 다윗과 함께 패키지여행에서 가지 않는 맛있는 음식점에서 맛난 밥도
먹고.. 쇼핑도 하고.. 쌩솜이라는 태국위스키도 사고 ㅋㅋ
쌩솜때문에 공항에서 고생을 좀 하기는 했지만요 ㅎㅎ
덕분에 그래도 좋은 추억하나 또 만들었습니다
다윗이 그러더라구요... 저보고 태국 현지인 같답니다 ㅡㅡ;
태국이 좋아요....
다음에 또 뵐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