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신혼여행.. 첫 자유여행에 대한 부담
하지만 강매라는것이 싫었고 자유시간이 없는것이 싫어서 시골집을 통해서 다녀왔습니다.
결론은 매우 만족합니다. 양부장님 아논님 감사드립니다.
전 2틀은 홀리데이인 부사콘윙, 2틀은 더쇼어 씨뷰에 있었습니다.
마눌님께서 물을 싫어하셔서 수영 항목이 없는 준바트라 팡야만 투어(약30분동안 수영하는것이 있지만) 를 예약했구요.
게이쇼를 싫어하시는 마눌님덕에 환타씨쇼를 예약했습니다.
마지막날 돌아오는길 시티투어를 예약했습니다.
나머지시간은 홀리데이인 과 더쇼어를 마음껏 누렸고 마음껏 쉬고왔습니다.
모두다 만족스러웠습니다. ^^
홀리데이인 직원분들은 대부분 친절하십니다.
픽업차량시 기사분들 가장 친절하십니다.
더쇼어 직원분들도 대부분 친절하십니다. ㅋ
먹는것이 제일 큰 고민거리였습니다. 인터넷으로 홀리데이인 주변에 유명 음식점을 찾아가서 먹는것은 걱정이 없었습니다. 더쇼어 주변에는 제가 몰라서 그런지 좀 없더라구요. 룸서비스는 만족하지 못했습니다.(양도적고 비싸용 맛은 괜찮았지만서도 )ㅋㅋ
돌아오는 길에 패키지 신행 부부님들과 같이 왔습니다. 거의 모두가 박스 2개 정도를 다들고 있더군요. 귀동냥으로 들어보니 꿀과 라텍스? 같더군요..
그걸보고 다시 한번 자유여행하길 정말 잘했다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참 준바트라 팡야만 투어는 정보가 많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잘 다녀왔습니다.
신행 4박6일동안 많은 부분에서 기억이 남습니다. 정말 잘다녀왔네요.
마눌님께서 꼭 다시한번 오자고 합니다. ㅋㅋ 그때도 시골집을 통해서 갔다와야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