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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회없는 신혼여행(힐튼아카디아호텔)
  글쓴이 : 애물단지야     날짜 : 12-04-07 10:09     조회 : 1019    

아카디아 호텔은 요전에 말씀드렸듯이

 

카론비치에 위치해 있구요. 제가 알기론 제일큰 호텔로 알고 있습니다.

 

수영장이 세 개나 있을만큼(다른 호텔들도 마찬가지인가요??^^;;)

 

자세한 내용은 호텔정보 “위치별 호텔보기”에 보시면 되용

 

전 사진이 마니 안올라와있길래 제가 찍어온 사진 올려드릴께용

 

공항에서 내려 시골집 픽업차량을 타고 50분정도 가면 호텔 “‘웰컴로비”에

 

내려줘요.(모든 픽업은 이곳에서 이뤄집니당)

 

 

 

 

거기서 조금만 기다리면 호텔 셔틀버스가 와요(디게 자주 옴)

 

그 셔틀버스를 타고 가다보면 이곳 체크인할수 잇는 로비에 내리시면 됩니다.

 

 

 

 

 

 

내려서 왼쪽으로 보시면 체크인/아웃을 할수 있는 로비가 보이죵

 

저흰 관광객이 마니 없는 시간대라 그런지 금방 체크인 신청하고 10분정도

 

기다렸던것 같아요.기다리는동안 허브차와 물수건을 주네용^^

 

체크인을 하고 벨맨 총각이 방을 안내해 줍니다.

 

에어컨 빵빵~ㅎㅎㅎ 션해~~~

 

이제 저희가 묵었던 시뷰 룸 사진과 밖에 전경 사진  올려드릴게용~

 

 

 

 

 

 

 

 

 

 

 

 

 

 

 

 

 

호텔 안에 숲(?)이 워낙에 울창해서 시뷰라고 해도 바다는 저~멀리 ^^

 

여기서 팁하나! 보통 화장품 챙겨가실 때 여행용 꼬꼬마병 챙겨가시자나요?

 

조심하세요~바닥이 우리나라 호텔과는 다르게 대리석(맞낭)으로 되어 이써서

 

떨어뜨리면 그아이에 수명은 그날로 끝입니당

 

저두 샤워코롱 하나 깨먹었어요

 

신랑이 자다가 화들짝 일어날정도로 소리가 우렁찼다는 ㅋ ㅋ ㅋ

 

 

 

 

 

 

힐튼의 조식시간은 오전6시부터 11시까지에요

 

저흰 둘다 잠이 엄청 많은데 그래두 조식은 꼭!!!!챙겨 먹었지요 ^^

 

체크인했던 로비를 지나면 밑으로 가는 계단이 이써요

 

내려가면 입구에 직원이 룸번호를 묻습니다.

 

그럼 룸번호 알려주고 접시들고 맘마 머그러 고고~하시면되요^^

 

조식먹는 식당 바로옆이 수영장이라 한컷~

 

여기서 또 팁하나.

 

새가 많아요~ 겁도 없어요~ 접시에 담아온 음식 멋데로 날아와 앉아서

 

먹기도 해요~ 근데 쪼거나 떵을 싸진 않으니까

 

걱정은 안하셔두 될것 같아요^^

 

호텔 음식맛은 다들 개인적인 취향이 있으니까

 

따로 리뷰하지 않을께용~

 

그럼 다음 후기를 위해 전 또 슝슝~~

 

좋은하루 되세요~~~


아논   12-04-07 12:12
방가 방가요..^^
10일만에 또 여유가 생기신건가요?
두 분의 허니문 4박동안 묵으셨던 호텔 관련 리뷰를 올려주셨어요.
사진 중간에 보여지는 두 분의 다정한 모습이 보기에 좋네요.^^
시골집 홈페이지 상단의 호텔 정보에서는 사실상 보기 힘든 사진과 여행객에게 정말 필요한 알짜베기 소식들이라 생각이 되요.
다른 분들을 대표해 제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되십시요..^^
애물단지야   12-04-07 13:42
더욱더 자세하게 적어드리고 싶은데 기억이 벌써부터 가물가물해요 ㅎㅎ

다른 리뷰도 잊어버리기 전에 얼릉얼릉 올려야게써요^^

다른분들은 작은 실수라도 안하게끔 도와드리고 싶어요~^^

아논님두 좋은하루 되세요~~~
     
아논   12-04-07 13:44
뭐 이정도의 정보도 아주 따끈 따끈한 훌륭한 정보라 여겨지는데요.
여행자들이 보고,듣고,느낀것 자체가 바로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큰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 것들이지요.애물단지님께 코쿤 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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