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팀은 모두 무사히 한국에 잘 도착했습니다.
매번 아논님이 계신 푸켓은 참 편하고 좋아요.
많은 일행을 거닐고 갑작스럽게 에약 부탁했다 캔슬하고 힘들게 해서 죄송하구요,,,
MAC은 공항에 도착해서도 카트를 직접 가지고 와 우리 짐을 다 올려주고 우리가 들어 갈 때까지 인사하며 서 있는 따뜻한 드라이브였어요.
아논님이 지적한 급브레이크, 과속은 저도 느꼈구요,,,
무거운 짐을 맡기고 온 거 같아 미안합니다.
혹시 세관에서 문제 될 시 세관에 맡겨뒀다가 출국하시는 날 찾아가시면 됩니다.
그럼 제가 가지러 푸켓에 뽕하고 갈께요.
서울 오시면 꼭 한 번 가족분들과 함께 만나고 싶은데 4월 28일부터 일본 연휴라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여러가지로 민폐를 많이 끼쳤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