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일 푸켓으로 허니문 잘 다녀왔어요~
빠통이랑 라차 이틀째까지는 멀쩡했는데
뭘 잘못먹었는지 마지막날 제일 비싼방 ㅠ.ㅠ 에 가서
저녁부터 죽을듯이 아파서 위로 아래로 쏟기만하다가
담날 라차에서 오는 스피드보트에서 거의 실신할뻔했어요... 잘 참았지만^^;
그렇~게 고민했던 시티투어도 제대로 못했네요. 흑흑
대신 킴스마사지가서 3시간동안 마사지 받은거 완전 좋았어요~
그래도 반넉 덕분에 기사분이 약국에서 약도 사주시고
약먹는 시간도 꼬박 챙겨주시고 해서 한국에 돌아온 지금은 멀쩡해졌어요~
덕분에 잘 놀고 무사히 한국에 돌아왔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