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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웠던 가족여행
  글쓴이 : 액션     날짜 : 10-01-18 17:07     조회 : 929    

아버지,어머니,저,8살 아들과함께 1/12~16일 푸켓다녀왔습니다.

시골집통해서 신혼여행 다녀온 친구가있어서 저도 시골집으로^^

푸켓여행은 처음이라 욕심을 부리다보니 일정을 빠듯하게 짰어요.

빠통에서 2일, 까따에서 2일 이렇게 묵었구요..

저희가족 모두다 가장 만족했던건 짧은일정때문에 과감히 피피섬을 포기하고 선택한 카이섬 전일투어였습니다.

제대로 열대휴양지에 휴식하러온 느낌이었다고할까요?

차차 후기에 자세히 올릴께요.

저희 어머니는 타이마사지에 홀딱반해서 비수기때 저랑둘이 마사지투어오자고하시구요..

제아들은 마지막날 호텔수영장에가서 "잘있어~수영장아"하면서 아쉬워했구요..^^

전 담번엔 한호텔에서 쭉 묵으면서 한 비치를 충분히 즐길궁리를 하고있답니다.

항공권 예약부터 친절히 도움주신 양부장님 감사드리구요

카이섬 투어한날 환타씨쇼 픽업시간 못맞춰 전화드렸더니 픽업시간 조정해주신 아논님 너무 감사드리구요..

가던날 호텔까지 픽업해주고 또 돌아오는날도 저희 차량투어해주신 윳(?)님도 감사해요.

사진정리하면 상세후기 올릴께요^^

 

 


아논   10-01-18 19:56
안녕하세요?
늘 상냥한 목소리의 나긋 나긋한 목소리가 아직도 귀에 여운처럼 남아 있네요..
어머님께서 마사지에 푸욱 빠지셨다고 하셨는데 거기에 막내 아이도 추가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오리앤탈 마사지 받아보고 수코 스파까지 추가로 했잖아요..
당연히 저희들이 해 드려야 할 일을 해 드린것인데도 서울 사무실과 현지 사무실에 감사의 인사를 해 주시니 더욱 감사드립니다.
늘 시골집은 여행객들의 든든한 뒷배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구요.
행복한 가족 여행의 후기 준비되는대로 올려주시면 재밌게 보도록 할께요..
건강하시고 모든 가족 분들의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양부장   10-02-03 17:49
뒤늦게 후기를 보게 되었읍니다.
"잘있어~수영장아~~~"길게 여운이 느껴지는 아드님의 목소리가 메아리져 울리는듯....
마음까지 뭉클해 지네요..ㅠㅠ
어머니와 단 두사람의 여행은 안될듯 하네요..
아드님의 간절함을 어찌 저버릴수 있을런지...
정리하여 자세히 글 올려 주신다니 기대하고 있겠읍니다.
부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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