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어머니,저,8살 아들과함께 1/12~16일 푸켓다녀왔습니다.
시골집통해서 신혼여행 다녀온 친구가있어서 저도 시골집으로^^
푸켓여행은 처음이라 욕심을 부리다보니 일정을 빠듯하게 짰어요.
빠통에서 2일, 까따에서 2일 이렇게 묵었구요..
저희가족 모두다 가장 만족했던건 짧은일정때문에 과감히 피피섬을 포기하고 선택한 카이섬 전일투어였습니다.
제대로 열대휴양지에 휴식하러온 느낌이었다고할까요?
차차 후기에 자세히 올릴께요.
저희 어머니는 타이마사지에 홀딱반해서 비수기때 저랑둘이 마사지투어오자고하시구요..
제아들은 마지막날 호텔수영장에가서 "잘있어~수영장아"하면서 아쉬워했구요..^^
전 담번엔 한호텔에서 쭉 묵으면서 한 비치를 충분히 즐길궁리를 하고있답니다.
항공권 예약부터 친절히 도움주신 양부장님 감사드리구요
카이섬 투어한날 환타씨쇼 픽업시간 못맞춰 전화드렸더니 픽업시간 조정해주신 아논님 너무 감사드리구요..
가던날 호텔까지 픽업해주고 또 돌아오는날도 저희 차량투어해주신 윳(?)님도 감사해요.
사진정리하면 상세후기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