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메롱2님..
한국에 잘 들어가셨나보군요..
밀레니엄과 사라 푸켓에서의 허니문 여행은 즐거우셨는지 모르겠네요.
누구나 온라인을 통한 예약에 대해서 혹시나 하는 불안과 걱정은 있을것입니다.
그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 현지에 본사를 두고 온라인 여행사로는 서울에 직영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고객이 진정 생각하고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행한다면 여행업은 성공할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에 힘든 일이지요.
그래도 지난 7년간 개별 자유 여행을 위한 현지 여행사로 정신 없이 달려왔네요..
그래서 단 한번의 광고도 없이 오로지 서비스와 시골집을 통한 여행객들의 입과 입을 통해서 오늘에 이르렀답니다.
앞으로도 시골집은 초심을 잃지 않고 초저가를 제공하기 위해 아웅 다웅 싸우기보다는 좀 비싸더라도 정말 여행객들을 좋은 여행을 만들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메롱2님도 건강하시고 나중에 기회와 여유가 되신다면 신행의 기억을 더음어 제2의 신행(?)을 오신다면 그 때도 더욱 좋은 모습으로 모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