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3년에 이어 두번째 13명 대가족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첫 푸켓 여행후 매년 푸켓을 찾았는데,
이번엔 2013년도 멤버 그대로 다시 푸켓 여행을 하였네요,
지난번 여행에 웬만한 투어는 진행을 한지라
이번엔 호텔서 푹 쉬고 호텔 이동시 빅부다 관람, 그리고 마지막날 시암니라밋쇼 관람만
하였습니다.
시암니라밋쇼 당시 시골집 단독으로 픽업도 해주셔서 편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출발하기 바로 전 태국 여러지역과 푸켓에 일어난 테러때문에 조금 마음을 졸이기도
하였지만, 걱정이 무색하리만큼 즐겁고 안전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시골집이 있어서 더 든든한 마음으로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네요.
이번에도 얼굴은 못 뵈었지만, 푸켓에서의 카톡 대화(?)는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홈페이지 글쓰는 제가 카톡 대화 본인 입니다. 예약을 신랑이름으로 진행했구요 ^^;)
또다시 푸켓을 찾을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