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이 있는 집이라면 그레이스랜드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홀리에 자주 갔었으나 아이들이 큰 관계로 어쩔수없이 기대없이 선택한
그레이스랜드 였는데 우리가족에게는 딱 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조식당이나 로비에 에어컨없는곳을 굉장히 못견뎌하는 타입인데
그레이스랜드는 에어컨이더라구요 조식을 여유있게 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더위많이 타는 아이들둔 집에서는 참고해 보세요
방도 침대에 엑스트라베드 해도 답답하지는 않았습니다
욕실이 엄청커서 아주 편했구요
수영장도 아주 커서 좋았습니다 메인수영장 선탠과 조망을 위한 2층 수영장
새로지어진 건물에 있는 긴 수영장 다들 좋았습니다
이왕이면 리모델링 된방이나 새건물에 있는 룸을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투숙객은 러시아사람이 아주 많은듯 했습니다
그리고 호텔바로앞 해변에는 온갖 노점상들이 있어 편햇구요
모히토칵테일 노점 아주 맛났습니다 매일이용했구요 ㅎㅎ
빠통내 툭툭이는 여전히 200밧이구요
밤에 방라까지 걷기에는 조금 멀었으나 걸어다닐만 했구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날씨는 건기인줄 알았으나 이제는 복불복인듯 하구요
아논 사장님 푸켓여행을 늘 급하게 계획하는데 다 시골집에 대한 믿음이 있기때문입니다
늘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여행때에 또 연락드릴께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