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자유여행,
모든 준비가 서툴렀지만 그만큼 설레고 기대 되었던 여행이 어느덧 끝나고
집으로 돌아와 푸켓, 피피섬에서 보낸 따뜻한 추억들을 생각하며 글을 남깁니다.
자유여행을 준비하면서 많은 블로그도 들어가보고 카페도 가입해봤지만 무엇보다 시골집에서
많은 정보들을 알아갔고 아논님께서 신속하게 궁금한 점들을 답변해주셔서 여행준비를 별탈없이
준비했습니다.
귀국한지 하루도 안지났지만 벌써부터 푸켓이 그리운 생각이 드네요.
다음에 또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그 날이 오면 또 시골집에 찾아뵙겠습니다.
즐거운 여행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사님 성함을 기억하지 못하여 아쉽지만 기사님께도 저희를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운전 해주셔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