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착해서 이제야 정신이 들어 이렇게 감사의 글을 남깁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시작부터 너무 많은 조언과 도움을 주셔서 마음적으로 너무나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3박5일 이라는 짧은 일정만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신랑하고 여름에 휴가차 다시한번 가기로 약속하며 푸켓을 떠났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하루종일 너무 고생많이 해준 직원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바쁜가운데 마지막에 공항수속까지 도와주느라 정말 고생많이 했거든요..저희때문에 다음 공항픽업손님에게 해가 가지 않았는지 걱정도 되구요..마지막에 팁이라기 보다는 감사의 뜻으로 바트를 남겨 두었는데 저희가 정신이없어서 전해주지도 못하고 떠나보내서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하루내내 너무 고마웠다고 전해주시고 내년 여름에 꼭 얼굴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백화점에서도 끝내 사양하는바람에 아이스크림하나도 못사주고 나라야가방 5%할인 쿠폰까지 준비해 주시고 도움만 받고 온것같습니다.....암튼 너무 고마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골집 앞으로도 번창하시길 기원하며..
이글을 읽으시는 여행자분들께도 믿고 다녀올수 있는 좋은곳으로 추천드리고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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