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푸켓을 여행했지요. 허니문으로 ^^
팍치 때문에 살짝 고생한 신랑에게 미안한 여행이였지만,
여행사를 통해서 패키지로 왔으면, 가이드 쫓아 다니느라 힘들고 짜증났을거라며... 그렇게 오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고 칭찬 들었어요 호호~
마지막날 공항에 가기 전에 시간이 많이 남아서,
여기저기 맛사지나 스파를 받고 싶어 전화를 계속 드렸는데도
귀찮아하시는 내색 없이 친절히 전화응대 해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전날에 미리 스파를 예약해 놓을걸 그랬어여.. 그죠~ ㅋㅋ'
12월 또 한번 친구와 태국에 여행을 갑니다.
코창을 갈까.. 푸켓을 갈까.. 장소를 놓고 고민중인데..
푸켓 가게 되면, 그때도 역시 전 시골집을 이용할 생각이예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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