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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시골집이였습니다 ^^b
  글쓴이 : 이선영     날짜 : 07-11-02 01:00     조회 : 478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푸켓을 여행했지요.  허니문으로 ^^

팍치 때문에 살짝 고생한 신랑에게 미안한 여행이였지만,
여행사를 통해서 패키지로 왔으면, 가이드 쫓아 다니느라 힘들고 짜증났을거라며... 그렇게 오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고 칭찬 들었어요 호호~

마지막날 공항에 가기 전에 시간이 많이 남아서,
여기저기 맛사지나 스파를 받고 싶어 전화를 계속 드렸는데도
귀찮아하시는 내색 없이 친절히 전화응대 해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전날에 미리 스파를 예약해 놓을걸 그랬어여.. 그죠~ ㅋㅋ'

12월 또 한번 친구와 태국에 여행을 갑니다.
코창을 갈까.. 푸켓을 갈까.. 장소를 놓고 고민중인데..
푸켓 가게 되면, 그때도 역시 전 시골집을 이용할 생각이예여 ㅋ

아논   07-11-02 10:28
  안녕하세요?잘 들어가셨군요.차라섬에서 일찍나와서 스파때문에..^^ㅎㅎㅎ..덕분에 센트럴에서 오랫동안 지루하지 않았는지 모르겠어요...푸켓이 늘어난 관광객들때문에 비추의 글들이 있긴 하지만 역시 아직 푸켓은 매력적인 곳임에는 분명합니다..언제고 푸켓을 다시 찾으실 일이 있으시다면 더욱 좋은 여행,더욱 좋은 인연으로 뵙길 바랍니다...역시 시골집이란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늘 시골집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으로 여행객들을 모실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는 시골집이 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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