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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보고드립니다~
  글쓴이 : 이태경     날짜 : 07-11-25 00:56     조회 : 433    
이번 여행 너무 즐거웠구요~

도착날 예약하기에 11시 비행기라고 적어놨었는데~
전화가 와서 깜딱 놀랬습니다.
양부장님과 아논님이 커뮤니케이션이 안되신건가 하고요~
다행히 제가 핸드폰 로밍을 해가서 다행이었어요ㅠ.ㅜ
저희 픽업해주신분(?이름을 안물어 봤어요)
저희땜에 두번이나 기다리셨을거 아니에요ㅠ.ㅜ
 
방콕으로 떠나던날은 비행기가 두시간이나 연착되는 바람에~
공항에서 두시간이나 굴러다녔어요~ㅠ,ㅜ
그래서 원래는 화요일부터 회사출근이고, 월요일날 서울 도착해서
좀 쉬고 회사 나가려고 했는데~
열받아서 죽어보자는 심정으로
방콕에 도착하자마자, 비행기 하루 늦추고,
직접 호텔 예약은 너무 비싸서~
인터넷으로 모든 방콕에 있는 한인 여행사에 전화해서,
호텔 하루 더 예약하려고 했는데~
그것도 주말이라 안돼서~
롯지 급하게 예약하고 잤습니다.

일본어가 가능해서,일본여행만 5번 정도 했는데~
(카네시아 가서도,
어느순간 스파 안에서 만난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스파 사용법을 알려주고 있더군요. 이넘의 직업병;;)
태국은 처음이고,너무나도 신비로웠습니다.
이번 여행 무려 3달이나 준비했어요^^

노보텔 판와 직원들이 유럽 나이드신 분들만 보다가,.
동양인 젊은 여자 둘이 묶으니 신기해 하더군요^^
직원중 하나는 자기가 1월에 한국에 온다고
에버랜드 가는법좀 알려달라며, 제 이메일좀 알려달라고 하더군요^^
역시 내 얼굴이 태국에서는 먹히는건가?ㅋㅋㅋ

한국에서 사람들에게 시달리는 일을 해서, 조용한곳에 있고 싶었는데,
노보텔은 최고였습니다.
방콕은 너무 번잡해서 약간 화도 나더군요~(하지만 쇼핑하기에는 좋았어요~)
태국 사람들도 푸켓 사람들이 더 좋아보였어요~

다음 휴가때도 노보텔 판와에 묶고싶어요~
다음 휴가는 4월 정도면 가능할것 같으니~그때도 꼭~
반넉 이용할께요~
내년 4월15일 이후 요금은 안나와 있던데~
4월15일~에서 30일 사이 요금은~
지금 요금보다 비싼가요?ㅎㅎ
이제 4달 정도만 참으면 될거 같아요~
사람들이 왜 태국 여행에 빠지는지 알겠어요~^^
안녕히계세요~

아논   07-11-26 10:24
  ^^..제가 출발전 주신글을 보구 픽업등에 대한 사항만 확인을 하구 시간을 제대로 확인을 하지 않은탓이지요..^^그나마 일찍 도착해서 기다린게 다행이였습니다..^^마지막날 방콕에서 그렇게 당당하게 1박을 더 할 수 있는 베짱과 여유가 참 부럽습니다...짫았지만 좋은 여행을 오래 간직하시구요..4월 15일 이후는 비수기로 들어가기에 호텔비가 더욱 저렴해진답니다...다음엔 비행기 편수 시간도 정확히 확인해서 직원이 너무 일찍 공항에 도착해서 기달리지 않게 하겠습니다..^^두분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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