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논님, 푸켓토바기님, 글구 푸켓토바기님의 아버님^^
정신없는 시간이 흐르고 그나마 정리가 쩜 되어서 늦게나마 감사인사드립니다^^
나미언니와 아논님의 걱정과 배려속에서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좋은기억만 한가득 담고 돌아왔습니다
도착해서 공항픽업서비스에서 봉고차가 와서 쩜 안타까웠어여^^; 첫여행때는 자가용으로 픽업해주셨던 생각에 아쉽더라구요..기사님도 한국말을 못하셔서 아쉬웠답니다.
글구 전에 뵈었던 스티븐 시걸(닮은^^;)님과 윌스미스(닮은^^;)님을 혹시나 될까했는데...한번도 못뵈었네요^^ 뵈면 아는척좀 할라했는데 ㅎㅎㅎ^^;
돌아오는날은 아논님의 장인어르신께서 쎈트럴로 픽업나와주셔서 좋은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보딩까정 도와주시고 마지막으로 서울사무실 오시게됨 돈암동(성신여대)에서 곱창에 쏘주한잔까정 하기로 기약하고 움하하하하 너무 멋진 여름 휴가였습니다^^(어르신 서울 사무실 오심 꼭 제칭구와 셋이서 동네 이야기하면서 곱창 꼭 먹을 기회를 만들께요^^)
아! 까스활명수,쌍화탕 담음엔 쩜 마니 챙겨다 드릴께요^^(이번엔 저히가 복용을 쩜 한관계로다가^^;)
두번째 푸켓행 역시나 저에게 좋은기억만 한가득 담아갔습니다
한번 갔다가 다시가니 기억도 새록새록하고 오호~~이게있었구나~~하는 발견의 재미ㅎㅎㅎ쏠쏠하드라구요
벌써 칭구랑 둘이 다음 푸켓행을위해 부지런히 마음의 준비를 시작하고있습니다ㅋㅋ
다음 여행때도 시골집식구들의 보살핌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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