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에서 성함을 찾아서 이렇게 감사인사 드리네요~~
월 (CHAI WUT) 님께서? 운전해주셔서, 7월18일 금요일 일일투어 하였습니다.
9년이나 반넉에서 일하셨다며,
제가 들고온 한국 여행책에 푸켓맛집으로 나온 식당에
찍힌 남자분이 본인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ㅎㅎ
저녁식사를 어디에서 할지..헤매던 중
푸켓타운의 미 똔 포? ㅎㅎ
여튼...거길 추천해주셔서 메뉴 고르는것까지 직접 친절히 도와주셨습니다.
어설픈 콩글리쉬로 같이 식사하자고 말씀드렸지만.... 괜찮다시며,
사실 공항에서 헤어질때도 너무 감사한맘을 전해드리고싶었지만
저희 커플만 아쉬웠나봅니다^^;;
본 업무만 열씨미 수행하시고 떠나시더군요 ㅠㅠ
영어를 잘 못해서 제 맘을 제대로 못 전했는데..
감사하다고 대신해서 꼭 좀 전해주세요~ 다음 여행때 또 뵈요 월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