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 11일을 도착으로 리조트, 라차섬갈때 나와서 마지막날 일정을
같이했습니다~~
자유여행인데 아무것도몰라 네이버 지식인에 바보같은 질문도 해가면서ㅋㅋㅋ 우왕좌왕하고있을때
친절히 답변해주신 사장님께 고마움을 느껴 여기까지 오게되었죠^^
마지막날 킴스마사지 가려는데 장소이야기로 기사님이랑 대화가 잠시안되었지만
그것마저 추억에 남네요^^ 앤? 맞나...? 귀여우십니다ㅎㅎ 덕분에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되었답니다^^
뭣보다도 안전이 제일 맘에놓였고 길거리에서 택시를잡거나 툭툭이잡는데에 시간을 안뺏긴다는게 가장좋았어용~~~~
음..이번 푸켓여행하면 개인적으로 사실 아주좋지만은 않아요...
가기전부터 몸살인지 위가 안좋은건지..몸이 안좋더니,가서도, 갔다와서도 계속 안좋아서 ..
이상하다싶어 검사를해보니
염증치료를 해야하는 병(?)이 생겨서 계속 아팠던거라네요~~ 지금도 계속 치료중ㅠㅠ
건강한 컨디션으로갔다면 참 좋았을텐데...
그리고... 같이간사람때문에도 잠시 외로웠던여행이라고..이렇게 기억에 남겠네요...
별로 좋지않은 두 기억이라 그 기억을 지우기위해 꼭 맘에맞는사람과 건강한 몸으로 다시 가고싶습니다^^!
그때도 시골집. 잊지않을것이고
그리고 꼭 추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