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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 잘 도착했습니다. - 4
  글쓴이 : nadia92     날짜 : 09-09-20 00:18     조회 : 676    

음... 근데 여기도 바닷물이 일찍 빠지네요.

오전에는 물이 차고, 정오정도부터는 물이 많이 빠지네요...

그런데 수영장이 또 환상입니다.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분위기. 마지막 호텔이니 기분도 낼 겸 풀에서 피자랑 스무디도 시켜먹고 음... 

여긴 키즈풀까지 해서 수영장이 총 4개네요.(메인에 있는 풀이 두 개로 나눠져 있으니)   키즈클럽도 있고... 호텔이 좀 떨어진 위치(판와비치가 맞죠?)에 있어서 그렇지 룸내부와 호텔외부, 수영장... 엑셀런트 했습니다.

특히 여기 호텔 직원들은 영어를 꽤 하더군요. 카타비치와 카바나에선 벨보이와 하우스키퍼는 차치하고 프론트 직원들도 좀 그랬었는데 여긴 거의 전 직원들이 다... 급이 달라 보입니다. 고객을 대하는 태도나 친절도, 언어구사까지...

전 토바기님 여행자리뷰보고 라디슨에서 꼭 하루 묶고 싶다 했었는데 아내에게 칭찬 엄청 들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그간 식사비를 좀 아꼈었는데 오늘은 맘껏 쓰기로... 그래도 한번쯤은...ㅎㅎ

호텔내 식당에 갔습니다. 조금 늦게 가기도 했지만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그런지 손님은 거의 없슴. 그래도 분위기 좋네요. 다른 곳이랑 비교도 해볼겸 카오팟, 팟타이 주문하고 애들 좋아하는 스파게티, 피자, 글구 mixed seafood 인지 주문했습니다. 애들은 스무디 맛있다고 또 주문하고 저도 알콜 주문하고...

여긴 service charge 10%에 tax 7% 별도더군요(아까 풀바도 그렇고). 그래서 2000바트. 머 한끼 정도는...^^


아논   09-09-21 19:33
ㅋㅋㅋ...저흰 낮에 풀에서 놀면서 주문해서 먹어보았네요..
가격이 다른 번화가 호텔에 비해 좀 비쌌구요..
저녁도 호텔에서 해결하려 했는데요..그 귀차니즘 때문에요..
주변 인프라도 볼겸,식당 가격이나 맛도 볼겸 나가자 해서 주변 식당에서 먹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네요...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는다면 라디슨 성공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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