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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사히 귀국 하였습니다만..
  글쓴이 : 꼴로꼴로     날짜 : 09-10-26 16:29     조회 : 707    

안녕하세요 아논님

이제야 약간 시간이 났네요. 컴을 켤시간 조차 없었어요.

입국후 어머님은 다음날 입원을 하셨습니다. 그래도 무사히 아무일없이 왔으니 첨만 다행이죠. 거기서 아논님 덕분에 큰 위기없이 왔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시간 날때 전화 한번 드리죠!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희때문에 아이들이 고생했네요! 아이들한테도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아논   09-10-26 19:35
매년 긴 일정으로 찾아오셨습니다만..
이번만큼 여러가지 변수들이 발생한 것은 처음인거 같군요..
날씨도 계속해서 안 좋았고,꼴로꼴로님의 감기에 우려했던 아버님과 막내는 괜찮았는데 어머님께서 고생을 하셨네요..
우여곡절(?) 끝에 하루를 앞두고 들어가셨구요..
아내가 한국을 들어가는 바람에 좀 더 챙겨드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그나마 아이들 둘이 어느 정도 상황을 이해하는 지라 저녁에 병원에 들러 좀 도움을 드렸었구 밤에 아무래도 함 더 가 보아야 할 거 같아서 아이들에게 이야기하니 무섭지만 그래도 둘이 자겠다고 해서 병원에 다시 함 들릴 수 있었습니다..
2번의 병원 입원으로 가족 모두들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닌데다 꼴로 꼴로님께서도 병원에서 이틀밤이나 지새셨네요.그래도 가장 고생하신 분은 역시 어머님이시겠군요..
빠른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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