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태국 자유여행한 크리스틴(강주희)입니다.
떠나기 전부터 이것저것 많이 물어봐서 조금 귀찮게도 해드렸는데 항상 친절히 답해주시고, 여행중 이른아침이나 일요일에 전화드려도 친절하게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팡아투어도 매우 좋아고, 피피에서 2박은 정말 환상적이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날때 아름다운 해변을 볼 수 있는 것도 좋았고, 특별히 신경써주신덕에 리노베이션 된 룸에서 묵게 되어 행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날 생각보다 푸켓에 늦게 도착해서 일정이 빡빡했는데도 기사분(생각해보니 이름을 여쭤보지 못했네요..ㅡㅡ)께서 시간 맞춰 맘트리스나, 해지는 언덕, 렛츠 릴렉스에 도착해게 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맘트리스는 정말 최고의 식당이더군요.. 낮에 갔어도 좋았겠지만 야경도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무엇보다 중간에 카메라를 고장내서 마지막날 디카도 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혹시 렌탈료나 기타 비용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면 송금할께요..^^(정말 디카가 망가지는 순간 눈앞에 깜깜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말할 수 없는 감사합니다.)
사진은 파일로 올려주셔도 되고(알집에 압축하면 게시판에 올라갈까요??)아니면 메신저 아뒤를 알려주시면 친구등록을 해서 파일을 받겠습니다. 메일을 보내주셔도 되구요. (제 메일은 50kjh63@naver.com 입니다. )
시골집 덕분에 많은 정보를 알고 푸켓을 즐겨서 더욱 알찬 여행이였던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