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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2일 홀리데이인으로 다녀온 김선희입니다... 첫째 둘째날...
  글쓴이 : 개구리ㅣ     날짜 : 09-11-13 10:58     조회 : 983    

글을 늦게 올려서 죄송해요~~

사진하고 같이올리려고 했는데 신랑이 디카를 가져가서 안갔다 주네요~

다음에 사진은 꼭 올릴께요...

일단 홀리데이인으로 추천해주신 양부장님 넘 감사드려요~~

첫해외여행에 자유여행이라 걱정반 기대반이였는데...

커넥팅룸이라 저희 5식구 넘 편하게 잘 갔다왔구요~

저희방엔 신혼여행이라 꽃장식도 이쁘게 해주셨드라구요~~

리조트도 넘 조았지만 아침조식은 정말 환상이였습니다....

그렇게 푸짐하고 맛있을 줄이야~~ 솔직히 별기대 안했는데...

조식이 젤 행복했어요~~ 감사해요~~

그리고 아논님과 토바기님....하루에도 몇번씩 귀찮게 전화했는뎅

늘 웃으시면서 정겹게 받아주시고... 감사합니다

타국에서 핸드폰으로 한국말로 통화할수 있다니... 어찌나 반갑고 위안이 되던지요..

돈걱정도 하지 않구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먼저 투어는... 팡아만은 넘 즐거웠어요...

현지인들이 한국어도 잘하시고 배안에서 지루하지 않게 재밌게 쇼도 해주시고

엄마가 넘넘 즐거워하셔서 저도 덩달아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카누탈때 저희 부부를 태워준 현지인이 어리고 영어도못하고 한국어도 못해서

사진도 잘 안찍어주고 말도 안통해서 넘 답답했어요

그래도 저희 엄마랑 오빠네부부는 재밌는 분이 걸려서 잘 타고 왔다고 하더라고요

배안에서 점심도 넘 푸짐하고 간식이 넘쳐나서 용서했습니다!!^^

그리곤 저녁은 빠통시푸드가서 먹었는데 비싸긴했지만... 깔끔하고 맛있긴하더라고요~~~

BBQ프라운새우랑 랍스타, 오믈렛, 뿌팟퐁커리 시켜서 맥주에다 캬~~~

완전 맛있었어요~~ 참 쿠폰으로 10%할인도 받았구요~~^^쌩유~

그리고 사이먼쇼 구경갔는데 너무이쁜 그 분들... 엄마가 홀딱반하셨다며 저희도

그중 젤이쁜 언니와 돈주고 사진찍고왔습니다.ㅋㅋ


아논   09-11-13 15:38
안녕하세요?
신행을 오빠네와 어머니랑 함께 한다며 참 어려운 일인데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토바기랑 부러워했답니다....
선택하신 호텔이 맘에 드셨다니 다행이구요..
좋은 여행을 하셨다니 듣는 사람 참 기분 좋습니다.
나중에 디카 가져오시면 꼭 사진도 첨부 부탁드립니다.
글 재밌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양부장   09-11-16 10:24
결혼 준비도 바쁜 일정일텐데..
신혼여행겸 가족 여행도 혼자서 준비하는 김선희님의 정성이 대단했던 기억은 오래도록 남을것 같네요.
호텔은 어디로 선택해야 좋을지를 많이도 고민했었지요..^^
다행히 추천드린 숙소가 맘에 들었다니..조언한 사람으로서 행복하기 그지 없답니다...
고맙습니다.
말씀대로 사진까지 곁들여 주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생각해 봅니다..
수고스럽겠지만..부탁해 볼께요..
후기를 3회로 나눠서 올려 주신것 같은데..기대 만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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