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곳에 처음 도착해서 만나는 시골집 직원과의 첫대면..
그리고 도착한 호텔에 누군가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두 분을 위해 열심히 청소하고 수건을 접고,침대위에 꽃잎으로 수를 놓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무지 기쁘고 감격스럽지요?
그래서 여행은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보다 열린 마음,감사하는 마음,나가 이해받기보단 우선 남을 이해하려한다면 그 여행은 어느 여행보다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올려 주신다고 하더니...
약속 지켜줘서 고맙습니다..
자..그럼 이제 슬슬 나도 여행을 떠나 볼까나..ㅋㅋ
신부 환영 꽃장식이 보기 좋네요..
장식처럼 항상 서로 사랑하면서 배려하는 마음으로...영원히..
다음장으로..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