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골집을통해서 블루마린 2베드풀빌라를 다녀왔습니다...
이글을통해 언제나 통화할때마다 친절하게 답변해주신 시골집에게 감사인사드립니다
사실 센타라 블루마린은 정보가 많이 없는곳이였습니다 후기도 많이없는...
그래서 제가 혹시 이곳을 갈지도모르는분들을위해 후기올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장점부터 장점은 풀이 정말 수심도 딱좋고 1미터20-30정도되는듯합니다
글고 정말 넓습니다~~ 수영하다 지칠정도로..... 왠만한 풀빌라들보다는 풀이 월등하게 크더군여...
리조트내 셔틀은 24시간운영이라 언제어디서든 콜하면 빨리오는건 좋더군여,...이곳은 셔틀없으면 절대 걸어다닐곳이아닙니다... 정말 오르막이 상상을 초월함
단점은 시설이 정말 낙후돼있습니다... 오래된건물이라고 딱 보는순간 느껴질만큼...
글고 조식먹으로가기위해선 리조트내 셔틀타면 바로앞에내려줘서 문제없지만
만약 리조트내 계단을 이용하신다면 극구 말려드리고싶습니다 산책할만한 계단과 오르락경사가아닙니다
이정도의 계단을 내려오면 조식먹을수있는 레스토랑이 나옵니다...
다리가 튼튼하시다면 도전해보십시요 ^^
전체적인평은 빠통정실론쪽이든 방라로드쪽이든 톡톡이로는 200바트면 갑니다
아님 이곳리조트내 셔틀버스타시면되지만 항상 중국인들로 만차라 전 이용안해봤습니다
또 2+1이라 저흰 플러스1를 마지막날 그냥 밤에 공항가기전까지 사용했습니다
잘한선택이엿던거같구여 이정도가격에 가족여행으로는 좋았던거같습니다 가족여행으로는 강추
다만 신혼여행이나 애인과 둘만의 로맨틱한여행을 상상하신다면 비추합니다
저희는 시설낙후랑 조식당(맛없음) 상상을초월한언덕 이모든것을 풀빌라 풀에 푹빠져
모든게 커버가되었습니다.....
또 리조트바로앞에 편의점이 2군데가있고 바이크렌탈샾도있고 마사지받는곳도 2군데가있습니다 그중에 리조트바로옆 골목에있는 마사지샾은 매일온가족이 2번씩 이용할정도로 최고였습니다 가격도 타이는 250바트 .. 바이크렌탈은 하루에 300바트... 또 저녁마다 비치앞에는 노점상들이 쭈욱 펼쳐집니다
마지막으로 시골집덕분에 마지막까지 편하고 행복한여행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s 모기정말 많습니다.....한국에서 모기향은 필수로 준비하셔야합니다 언덕에있는곳인지
모르겠지만 모기엄청납니다 ^^ 모기향만있음 정말 행복하게 주무실수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