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uket에 잘 다녀와서 후기 남겨봅니다.
이번 포함 4번째 푸켓 여행이지만 항상 가기전 설렘, 다녀온 후 후회가 가득합니다.
극성수기는 숙박비, 항공료 너무 비싸서 준성수기를 이용해서 다녀오는데
매번 비가 와서 다음에는 차라리 우기때 갈 생각입니다.
이번에는 일이 있어서 푸켓타운에 있는 타이 항공 사무실 방문해서
돌아오는 일정을 하루 앞당겨서 급하게 스케쥴을 조정했는데요,
사장님과 공항까지 픽업해주신 직원 분 (일요일 쉬고 계셨을텐데)덕분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음..... 태국으로 자유여행하는 사람입장에서는 가급적 태국에 사무실이 있는
여행사, 항공사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때그때 대처가 비교적 쉬운 것 같습니다.
사장님 건승하시고 다음에는 비오는 우기때 다시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