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통시푸드를 가서 가재랑 왕큰 새우를 BBQ로 시켜 먹고
요리로 태국 모믈렛과 게카레요리를 먹었습니다..
시골집에서 현지 도착했을때 주신 작은 책자에 써진 '한국인 입맛에 맞는 태국요리'를
보고 저질 태국어발음으로 시켜 먹었습니다...
우하하하 역시 대성공이였습니다....
향신료때메 오빠가 좀 힘들어 했었는데 가져간 초고추장을 200%활용했더니..
완전 금상첨화가 따로 없더군요...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만... 유명해서 그런지 쫌 비싸더군요... 사실 아룬쏨에 치앙라이? 치앙마이? 암튼 거기가고 싶었는데..
걸어가기 멀어서요... 담에 갈땐 꼭 거기 가볼려구요...
배부르게 먹고 싸이먼쇼를 구경했습니다...
저희 엄마의 감탄이 계속되고 " 오메~~머시마들 이쁘다~~"며
핑크리본 언니가 거기서 젤 인기가 많았어요...
손에 쥐고 있는 돈뭉치 보이시죠? 완전...
여자인 저를 반성하게 만드는 외모와 몸매를 가지신 분!!!!
저희도 돈주고 찍긴 했지만 사진이 이상하게 나와서요... 다른 사람 사진 도촬했는데
이분께 죄송합니다..... 사진 몰래 찍어서요
암튼 재미난 공연이였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