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 전부터 정보수집에 이것저것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짧은 영어로 현지에서도 전혀 어려움 없이 반넉님 덕분에 행복한 여행이었구요.
결론은 너무너무 행복한 일주일 이었습니다.
가기전엔 욕심에 이것저것 정보의 홍수에서 헤매었지만, 역시 자유여행은 나와 가족의 컨디션에 따라서 조정하는거라 더 좋았구요.
센드라 그랜드 웨스트 센즈리조트 -> 사왓디 빠통 -> 카타타니 리조트로 이어지는 푸켓 훑기 여행이었습니다.
중간 빠통에서의 이틀 일정도 적당한 시간, 만족도, 샌딩 서비스 최고였구요.
호텔 만족도는 "센드라 그랜드 웨스트 센즈리조트 > 카타타니 리조트 > 사왓디 빠통" 순이었습니다. 8살 아들의 만족도가 최고로 작용했고,
칠순 엄마는 맛사지(오리엔타라, 킴스) 시설, 맛사지 기술 모두 만족이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어쩔 수 없는 복불복이지만, 세군데 모두 view는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마지막 카타타니 에서도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더운 여름이었는데, 날씨도 맑고 이정도면 잘 갔다왔다, 또가고 싶다를 비행기에서 외쳤으니, 별 다섯개중 거의 5개를 줘도 아깝지 않네요.
믿고 떠날 수 있는 시골집이 있어, 돌아오자 마자 열심히 달리며, 다음을 기약합니다.
감사했습니다!!!
상세 후기는 조만간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