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까지만 해도 전 지금 이시간 조식 왕창먹고 수영장에 퐁당했었는데..
책상아래 히타켜놓고 콧물을 훌쩍이며 일을 하고 있네요~~
그리운 푸켓!
만다라바는 두번째 방문이였는데 일전에 리조트 문제로 사장님과도 통화를 했었던 여자분이 너무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처음부터 느낌이 좋았더랫죠.
두번째 방문이라며 손편지와 함께 캔들 선물도 받았구.
여행중 생일이 껴있어서 조식당에서 조식먹고 있는데 직원들이 케익 가지고 와서 노래도 불러주고. 다른 사람들이 박수도 쳐줘서 너무 행복했어요♡
홀리데이인은 듣던대로 조식이 정말 맛있었구요, 직원들도 친절했어요~
그리구 부사콘윙 수영장 너무 맘에 들었어요~^^
홀리데이인으로 옮긴 첫날은 만다라바에서 4박할껄이란 후회가 들었지만..
수영장은 만다라바와 비교불가. 홀리데이인이 최고입니다.
피피섬투어도 지난번보다 더 재밋고 알찼어요.
사장님 말씀대로 가이드랑 같이 타고 간 사람들에 따라 다른것 같네요^^
남자친구는 태국여행이 처음이였는데 너무 좋았다며.
지금도 행복해하고 있어요.
그 뒤에 이 시골집과 여자친구의 노고가 있었음을 알고는 있는지 크크크...
사장님 담에 기회되면 꼭 다시 놀러갈께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