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도 없이 그냥 게시판 상으로 예약하고 하는게
신뢰해도 될까? 하는 약간의 의심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죠 ^^
그러나 막상 현지 도착해서 픽업나오신분 만나면서 부터는 싹~ 사라지더군요.
두분다 너무 친절하고 웃음을 잃지않고 최선을 다해주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몇가지 요청사항이 있어 사장님께 전화하면 바로바로 해결해주시고..
덕분에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한국 여행사 통해서 가면 일일이 다 해주니 손이야 편하겠지만 자유로운 맛이 없잖아요.. 시골집은 편한 자유까지 있으니 거기다 금전적인 부분도 괜찮고요..
다음에 또 간다면 주저않고 시골집으로~~
하여간 다시한번 즐거운 여행의 조언자가 되어주어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그럼 사업번창하시고요.. 늘 이 모습 이대로 있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