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골집을 통해서 푸켓을 간지 올해로 딱 10년이네요.. (5번째 방문이었네요)
처음 푸켓을 간게 2003년 12월24일이었는데...
그때는 시골집이 식당을 하시다가 그만 두시고 여행사만 하신지 얼마 안되었을때라 사장님 댁에 가서 사장님 얼굴도 보고 애들도 보고 했었는데...ㅋ
시골집 서울사무소(세종문화회관 근처)에 가서 양부장님도 만나서 항공권도 픽업하고 했었는데...
벌써 10년이 지났네요...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는데.. 저와 저희 가족도 많은 변화가 있었고 특히 푸켓이 많이 변했네요.. 더 많이 번화해 지고....
그래도 변하지 않은건 사장님의 여행객을 위한 배려인거 같습니다 ^^
이번에도 역시나 사장님이 많이 배려해 주셔서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여행했더니.. 역쉬나 돌발 변수도 많고.. 힘든 여행이네요...
항상 파통비치만 가다가 이번에 까타비치를 처음 가봤는데... 파통이랑은 분위가 좀 틀리더라구요.. 조용하고.. 하지만 물가는 더 비싸더라구요.. 그래도 참 좋았습니다...
항상 번창하시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