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시골집을 통해서 푸켓을 다녀왔었는데,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여행이어서 늦었지만 후기를 올립니다.
그 때, 사장님 어머님께서 편찮으셔서 급히 귀국하게 되어 직원들에게 신신당부해 놓으셨던 것 같은데, 친절하고도 시간도 잘 지켜 주어서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제가 시골집을 알게 된 건, 푸켓 여행을 준비하다 인터넷 서핑을 통해서 홈피를 방문하게 되었고, 호텔예약이나 각종 볼거리 예약, Pick-up예약등등... 가격 비교를 해 본 결과, 다른 곳 보다 저렴했기 때문에 모든 것을 여기를 통해서 예약 했습니다.
시골집 사장님의 여러 글들을 읽어보고 그냥 말만 번지르르 하지 않고 실천을 하시는 아주 괜찮은 분이라는 생각도 들었고....
4박 5일 일정으로 겨울에 푸켓을 방문했는데, 역시 추운 겨울에 따뜻한 곳으로의 여행은 너무 좋은 추억으로 남았있습니다. 겨울에 따뜻한 지역으로, 여름에 서늘한 지역으로 여행을 갈 수 있다는 건 하나의 사치이자 행복이구나~!라고 느꼈던 여행이었네요.
15년전에 신혼 여행을 패키지로 푸켓으로 갔었는데, 그 때 나중에 아이랑 같이 오자고 와이프에게 했던 약속을 지키는 여행이기도 했습니다.
1. 시골집을 통한 예약 및 금액(사장님에게 받은 메일).
12/16(일) TG609편 13시00 분 푸켓도착 -> 케이프 판와 호텔 픽업 요청(밴).
= 예약 되어있으시구여..요금은 밴 한대 기준 800바트입니다.
12/17(월) 환타지쇼, 디너(케이프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