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논님..
덕택에 많은 동행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고 알차게 다녀왔기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기에 비가 내리면 어쩌나 하는 염려가 무색할 정도로..
날씨가 건기이상으로 너무 좋아 다들 만족하더군요..
여행업을 하는 분들을 이렇게 말하더군요..
"꿈을 파는 직업"이라고..
작지만 소중한 나의 꿈을 조금씩 일깨워 주는..
그런일을 하는 아논님과 스텝들은 직업에 대하여..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감동을 주는 여행사..
바로 "반넉"이 나아가야 할 길이 아닐까요..
"반넉"이 이제 걸음마를 시작했지만..
충분히 그런 여행사가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정이 너무 짧아 아쉬움이 남지만..
그 아쉬움을 달래기위해 또 다른 여행을 준비한다는 자체가..
즐거움이 될 수 있죠..
그리고 언제 부산에 다녀갈 일 있으면 멜 주세여~~
제가 씹은 쇠주와 회 대접 할께요..
그럼 항상 좋은 날 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