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지난달 24-25일간에 시골집의 안내로 푸켓 투어를 했던 정의정 이라고 합니다.
신랑이랑 같이 갔었구요..
거기서 통화는 신랑이랑만 하셨죠 *^^*
친절하시고 넘 좋으신 '웃'아저씨 덕분에 이틀 동안 정말 편하게 다녔습니다.
(근데 '웃'아저씨가 맞지요? 신랑은 자꾸 '훗'아저씨라구 우깁니다.)
웃 아저씨께서 이것저것 잘챙겨주시고 질문에도 잘 대답해 주시고^^
25일엔 '로터스'까지 안내 해주셔서 쇼핑도 잘 했어요~
한국어 발음도 정말 좋으시던데요.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푸켓은 정말 다시 꼭 오고 싶은 곳이 되었습니다.
멋진 풍경도 좋았지만 순박하고 착한 태국 사람들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다음에 푸켓에 올때에도 시골집의 안내를 꼭 받고 싶네요!
그럼 그때까지 건강히~~
웃 아저씨에게두 안부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