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 내려서 시댁들렀다가 아기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5일 안본건데 얼마나 의젖해지고 많이 컸는지..
컴을 키자마자 여기저기서 잘 돌아왔냐는 메신저에 정신을 못차리겟어요
10시에 컴 켰는데 지금 (12시)에나 글을 올리니...
우리 아기 동아리 엄마들이 계만들어서 가자고 난리예요
그렇게 좋은 여행사도 있냐고....ㅎㅎ
어제 웃님의 안내로 푸컷의 여기저기를 쇼핑하고 만난음식 먹게해줘서
정말 고마웠구요
웃님께 안부인사 전해주세요
정말 무슨말만해도 잘웃어주시고 인상좋으시고 감사했답니다
정말 편안한 대접을 받아서 정말 편한 여행이었던것 같아요
시댁에선 시엄니께서 10월에 한번 더 가자고 그러시네요^^
넘 잘놀은것을 자랑했더니 가고 싶으신가봐요
지금쯤 제친구들은 점심을 먹고있겟네요
그럼 담에 일정잡히면 연락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