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뒤늦게 여행후기를 올립니다.. ^^ 저희는 정말 초짜 여행자지만 무사히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죠~ 저희 여행후기가 조금이나마 여기 회원들께 도움이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거의 사진이 인물위주네요~ 그래도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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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여행동반자들과의 일정 조정 등의 이유로 7월 중순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우리 여행기간이 항공권이 무지 비싼 기간이라 전체여행금액이 올라 간 것은 사실이었지만 태국자체는 우기이기 때문에 숙박에 체제비 등은 저렴하게 들었던 것 같다.
여행자 : 나 & 울신랑
배즙& 써니 커플
여행기간 : 8월 19일 ~8월 24일 아침 한국 도착 일정 (총 4박 6일 일정)
여행일정 : 8월 19일 10시 15분 TG659 태국 방콕 향발
16시 25분 푸켓 도착
푸켓타운의 '로얄푸켓시티'에서 1박
8월 20일 9시 30분 배타고 피피섬으로 출발
11시 00분 피피섬 도착
점심식사 후 롱테일보트 대여하여 피피레섬 스노쿨링 투어
저녁식사 및 자유일정
'피피 카바나 리조트 1박'
마사지
8월 21일 14시 30분 배타고 푸켓으로 귀환
자유시간
'홀리데이인 부사콘 윙'
마사지
8월 22일 전일 씨캐누 팡아만 투어
'홀리데이인 부산콘 윙'
마사지
8월 23일 12시 홀리데이인 체크아웃
13시 55분 뱅기로 방콕 출발
방콕 쇼핑
23시 55분 뱅기로 인천 향발
8월 24일 7시 10분 인천 도착
여행 경비 : (2인 기준)
항공료 1164000원
숙박요금 총 312700원
현지 바트 환전 400000원 (약 13300바트)
달러환전 175000원 (약 150달러)
=> 총 2050000원 정도 (쇼핑 포함 / 추가로 든 비용 없음)
위와 같이 계획을 짜고위 일정에 큰 변동없이 진행되었지만 지나고 보니 굉장히 빡빡한 일정이었다.
(하루라도 뱅기나 배를 타지 않은 날이 없으니...ㅠ.ㅠ)
그리고 우리의 실수로 쓰지 않았어도 될 비용도 적지 않게 썼고, 항공료가 반 이상을 차지하는 걸보면 6월 말이나 7월 초 뱅기 가격이 저렴할때 태국을 간다면 정말 싸게 태국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