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계획했던 여행은 아니었지만
왠지 모르게 푸켓 이라는 곳을 여행하고 싶어 여행 준비를 시작 했습니다
우리가족은 처와 나 그리고 아이들 둘 6개월 된 아기 까지 있어서
포기 하려고도 했지만 여행 강행을 시도했습니다.
여행 준비라고 해 봐야 일주일 전 인터넷에서 여기저기 기웃 거리는게 전부였느데......
그때 아쿠아 라는 사이트를 알게 됐습니다^^
그곳에서 여행 후기를 보던중 어느분이 푸켓 현지에서 식당을 경영 하시며
자유여행 하는 분 들의 여러가지 일들을 최소한의 비용으로 도움을 주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부리나케 그 사이트를 가 봤죠
그 사이트 이름은 여러분 들도 잘아시다시피 시골집입니다
시골집의 사이트 첫느낌은 여행자들의 질문에 간결 하면서도 오버 하자않는
그런 대답이었읍니다. 여행자 들의 기본 계획에 오랜경험에서 나온 노하우
로 살 을 붙여 준다고나 할까 시골집에 오랜경험 이라는것은 제 생각엔
식당 경험 만이 않인 아논님 과 처 되시는 분이 푸켓 현지 가이드 경험이
8년 이나 된다는것이 이사이트의오랜경험이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족은 9월 4일 타이항공을 이용하여
6박 7일 일정으로 기본 계획을 세웠으며
아논님이 추천하신 타본 비치 리조트2박 반타이 리조트 2박 남은 2박은
현지결정 으로 아논님과 상의 하에 결정 했습니다
6개월된 아이가 있는 관계로 리조트 휴양과 시내 구경 여러 먹거리 체험
이정도로 기본계획을 잡고 출발준비^^
아... 그리고 비행기표는 시골집 게시판에서 알게된 이한택 대리님이
표를 구해주셨습니다
가는 표는 문제가 없었는데 오는 표 때문에 신경을 좀 .........
하지만 떠나기 이틀전에 등기로 왕복 비행기표를 집에서 받아볼수있엇습니다( 사실 걱정 좀 했음)
9월4일 드디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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