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논님 안녕하세요
은주옵빠 김현호입니다
푸켓에서 나온지 이제 딱8일째인데...
느낌으론 한 한달 지난듯합니다...-_-
이일저일...정리 하다보니
이제서야 어느 정도 여유가 생겨 컴터앞에
앉았읍니다
많이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논님 덕분에 별일 없이 훌륭한 허니문을
즐긴듯합니다
에피소드로는...
은주가 피피카바나 수영장에서 물에 빠져서
제가 겨우 구해낸것하고...제가 홀리데이인 부사콘윙
수영장에서 다이빙하다 수영장바닥에 머리 부딪히고
목부러질뻔한 일이 있었져...ㅋㅋ
아직도 목에 파스 붙이고 있읍니다...-_-;;;
가끔 들려서 안부여쭙고...
지금보다 좀더 여유로운 시간이 되면
다시 한번 피피의 석양을 보러 찾아뵙겠읍니다
그럼...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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