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kis님 넘 감사드림니다,.
전 사실 두 분을 피피섬에 보내놓고도 날씨가 걱정이 많이되어서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뭘 물어보아도 황인구님은 좋아요..감사해요..했지만 제 맘은 아름다운 피피와 푸켓을 제대로 못보실것 같은 걱정에 맘이 편치 않았슴니다.
그나마 두 분의 맘이 넓어서 있는 그대로를 받아드려주시니 아논으로서는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슴니다..
저도 아일랜드 빌리지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님의 후기를 권해드리고 있슴니다.너무 감사드리구요..
정말 그냥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나중에 다시 뵐 수 있는 시간이 있었음 좋겠슴니다
그러게여.. 잊지 못하는 여행이라 일도 손에 안잡혔어요 한동안... 근데 친구는 피피섬 별루라고 스케일도 적고 모 그렇다 하지만 글\그런사람들은 어딜 가도 똑같은 마음 아닐까 싶네요.
전 어디든 좋던데요.. 정말 기회되면 다시 가고 싶더군요. 어짜피 쉬러간거라 날씨가 그래도 좋았어요. 꼭 뵙길 기대합니다.
아마 친구분은 피피를 제대로 보지 못해서 일거예요..^^
스캐일로 본다면 제주도가 휠씬크지요..작지만 곳곳에 숨겨진 크고 작은 해변들..그리고 사진상에는 가장 일반적인 열대어만 나와있는데 정말 장소마다 열대어와 신호 종류도 조금씩 틀리담니다.정말 이뻐서 놀래다 물먹은 적이 한두번이 아님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