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5일부터 3일간 푸켓에서 잘 놀다간 살찐애교 허윤홥니다.
돌아온후 인사가 너무 늦었네요.
잘 도착했구요 여기저기 인사다니고 집에 손님들도 자주 오시고..어~또 ㅎㅎㅎ 시어른과 함께 살아서 적응하느라 바쁘게 보내고 있답니다.
푸켓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사람이 빅차이였어요.
젊고 꿈이 있고 꿈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멋진 사나이가 시골집에 있더군요.
친절하게 안내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한국어도 너무 잘해서 같이 다니는 동안 즐거웠어요.
빅차이! 너무 많은 사람들 만나니까 우리부부가 벌써 가물가물 할지도 모르겠네요.
저장된 신혼여행 사진이 없어서...다음에 인화해서 같이 찍은 사진 꼭 보낼께요.
한국어 공부 열심히하고, 건강하고, 더 멋지게 사세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