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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획없이 떠난 8박10일의 푸켓여행
  글쓴이 : 정경미     날짜 : 03-07-18 11:55     조회 : 1732    

시골집 후기란이 너무 횡하여 태초의 태국여행에 써 둔 후기를 옮겨 옵니다.
푸켓여행하시고자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8박이나 했지만 주로 호텔에서 쉬고 왔기에 푸켓을 잘 알진 못합니다만
동남아시아의 여러 국가 중 가장 매력적인 곳으로 신혼여행이나 가족여행,,
어떤 여행이든 만족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4월 세부, 5월 발리, 6월 푸켓
세부는 3박4일,발리는 6박8일, 푸켓은 8박10일 점점 여행기간이 늘어난다.
고물 컴퓨터 앞에 앉을때면 어느 한 여행이라도 안갔음 새 PC를 구입했을텐데 하는 생각은 했지만 어느 여행하나 PC와 바꾸고 싶은 생각은 안든다.

태국은 세 번째였지만 푸켓은 두 번째의 여행이다.
작년 4월 아시아나전세기가 생겼을때 대가족을 이끌고 팩키지를 통해 푸켓가서 좋지 않은 기억을 한아름 안고 왔지만 푸켓은 자유여행으로 꼭 다시 한 번 찾으리라 생각은 했었다.

푸켓으로 여행지를 결정하고 이 카페와 아쿠아, 선라이즈 등을 통해 자료수집을 하던 중 아논님을 알게 되었고 시골집(www.phuket-bannork.com)게시판과 메일을 통해 무엇을 할 것인지 정도만 생각하고 무작정 떠났다. 


아논   03-07-18 12:50
역시 우리의 박하님께서 일번 타자로 후기를 올리셨군요.
사실 많은 분들께서 다녀가시구는 후기는 전부다 카페에다 올려서 너무 썰렁했는디.
10월달에 아논이 한잔 쏜다..또..
심술10단   03-12-09 09:52
  아궁  눙갈 아포옷~~~~~까꿀루  봣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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