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후기란이 너무 횡하여 태초의 태국여행에 써 둔 후기를 옮겨 옵니다.
푸켓여행하시고자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8박이나 했지만 주로 호텔에서 쉬고 왔기에 푸켓을 잘 알진 못합니다만
동남아시아의 여러 국가 중 가장 매력적인 곳으로 신혼여행이나 가족여행,,
어떤 여행이든 만족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4월 세부, 5월 발리, 6월 푸켓
세부는 3박4일,발리는 6박8일, 푸켓은 8박10일 점점 여행기간이 늘어난다.
고물 컴퓨터 앞에 앉을때면 어느 한 여행이라도 안갔음 새 PC를 구입했을텐데 하는 생각은 했지만 어느 여행하나 PC와 바꾸고 싶은 생각은 안든다.
태국은 세 번째였지만 푸켓은 두 번째의 여행이다.
작년 4월 아시아나전세기가 생겼을때 대가족을 이끌고 팩키지를 통해 푸켓가서 좋지 않은 기억을 한아름 안고 왔지만 푸켓은 자유여행으로 꼭 다시 한 번 찾으리라 생각은 했었다.
푸켓으로 여행지를 결정하고 이 카페와 아쿠아, 선라이즈 등을 통해 자료수집을 하던 중 아논님을 알게 되었고 시골집(www.phuket-bannork.com)게시판과 메일을 통해 무엇을 할 것인지 정도만 생각하고 무작정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