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논님 이하 반넉 식구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찡찡이 수기입니다.
저번주에 시골집을 통해 푸켓을 다녀왔는데....
으앙~으앙...
사람들이 넘 보고시포요...
푸켓 자체가 좋은게 아니구, 거기에서 만났던 사람들...
빅차이, 욷, 터윈(?), 조트(피피에서 스노쿨링하면서 만난 사람).. 등등
넘 그립고 보고싶네요.
너무 너무 순수하고 멋진 사람들...
그 사람들 보기 위해서라도 내년 휴가때 꼭 다시 방문할겁니당~
이번 여행중에는 아쉽게도 아논님과 푸켓토바기님은 뵙지도 못했네요..
다음에는 꼭 볼 수 있겠죠?... ㅋㅋ
하여튼... 시골집 덕택에 너무나 즐거운 신혼여행을 하게 되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부탁할 일이 하나 있는데....
아논님께 살짝 메일로 발송할께요...
꼭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모두들 건강하세요^^
p.s : 빅차이, 욷, 터윈에게 안부 꼬~옥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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