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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논님, 웃님. 벌써부터 보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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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헤나
날짜 : 03-11-13 23:49
조회 :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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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야 좀 정신을 차리겟네요
ㅋㅋ.
오늘 새벽에 인천에 도착하니 7시, 집에오니 9시가 좀 넘더라구요.
아빠가 집 정리 하고 계셔서 같이 정리 하다나 5시간을 내리자고 이제야 정신을 차리네요.
지금 저희 친청집이에요.
지금도 저희 신랑이랑 아빠랑 술 한잔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 ㅋㅋ.
발렌타인 17년산을.. 먹으면서 (무슨 맛일까).. 난 씽하가 먹고 싶은데. ㅎㅎ
너무 기분좋은 여행에 아직도 정신을 차릴 수가 없는 헤나에요.
비행기 타고 오면서 다시 오겠노라 다짐하고,... 꼭 다시 오겠다고 다시 이야기 하고. ..
웃님도 벌써부터 그리워지네요. 웃님이 피우시던 담배 - EL인가- 그걸 태우면서 웃님의 환환 웃음이 그러워진다며 끊기로 한 담배를 다시 태우는 울 신랑..
이걸... 오늘은 봐줘야 하나요.. 원래 여행 휴유증이 많은 사람이라서리. ㅋㅋ
정말 좋은 여행에 다시 한번 감사해요.
꿈같은 여행의 기회를 주신것 같은 아논님... 너무 잘생겼어요. (신랑이 질투하던데요. ㅎㅎ)
정말 감사하고요. 다시한번 웃님.. 스티븐 시걸.. 맞어요. ㅎㅎㅎ
안부 전해주세요..
저는 정말 자유여행 가기전에 너무 말성였지만 탁월한 선택의 기회를 놓쳤으면 어쨌을까 하면서 너무 흐뭇해 하고 있어요..
정말. 탁월한~~~~ 선택이였어요.
망설이고 계신 분들. 시도해 보세요. 정말 환상적이에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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