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여지껏 글 다써놓고 사진파일 첨부하려다가 글 다 날라가뿌러써요..ㅡ.ㅜ
인사 드립니다~
11월 24일부터 4박 6일동안 푸켓에 다녀온 신랑입니다.
밑에글에 우리의 가이드 욷 글이 써있네요..ㅎㅎ
저희 부부의 가이드는 욷이었습니다.
첫인상은 헉!!!! 무섭게 생겼다!!!! 였었죠.........
하지만~ 호텔가는 도중에 이런저런 대화를 하는데 너무나 친절하고 매너있고터프하고 웃을땐 읔~ 살인미소까지..
ㅎㅎ한국말도 무지 잘한답니다. 농담까지 재미있게 한다니까요..
ㅎㅎ짧은 5일간의 푸켓 여행이었지만 욷 을 가이드로 만난건 전 진심으로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논님하고 사모님 그리고 욷 제가 오래걸린진 모르겠지만 푸켓에 다시가면 4명이서 술한번 진탕 마셔요 우리!!밤~~새도록..ㅎㅎ
Mr 욷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짧았지만 정이 들어버린거 같아요. (PS 아참 욷 빅차이 한테 이제 뻥좀 그만치라고 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