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다른분들보다는 긴 허니문을 마쳤는데도..아쉬움은 배가돼는듯..
인천공항에 내릴때는 정말 우울해서 말도 안나오고.. ㅠ.ㅠ
너무너무 행복한 8일을 보내도록 여러모로 도움주신 우리 시골집 식구들..
너무 감사하구요~~
저 도착한 순간부터..친구들한테 전화해서 휴가계획 잡고있답니다..
*^^*
토바기언니...덕분에 너무너무 즐거웠구요..아논님도 시간내주셔서 좋은곳 데려가주시고..ㅠ.ㅠ
빅차이, 욷, 잘생긴 운전수..(이름이 뭐더라..??) 그리고 나경이 유경이..눈에 아른거립니다..
비행기에서도 잠못자고 오늘도 아침부터 하루종일 인사다니고..지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빨리 사진정리하고..후기올릴께요~~
사진보면서 슬픔을 달래야할것같아요...
정말 보고싶어요~모두들...
한국 너무 춥네요 정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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