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논님! 그리고 욷!
오늘(21일) 비행기 출발지연으로 걱정했던 임성재 입니다.
저의 부부는 새벽 5시 30분 푸켓을 떠나 오후 12시 45경 인천에 도착하였습니다.
공항에서 가지 못하고 걱정하던, 욷의 얼굴이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욷, 너무 감사해요!
아논님과 욷! 이번 푸켓여행에서 정말 많은 도움과 신세를 졌습니다.
푸켓의 보석 부사콘윙,
진정한 스파와 마사지를 알게 해준 로얄스파,
비경+절경인 피피섬과 팡아만,
시간을 극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던 차량지원,
규모에 놀란 로터스 등등,
지금도 푸켓을 떠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다시 푸켓에서 만나기를 준비하려 합니다.
푸켓의 진정한 실세! 반넉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