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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루미 인사올립니다
  글쓴이 : 구루미     날짜 : 04-02-23 21:38     조회 : 519    
아논님 ㅋㅋ
저 구루미 에요^^
기억 하실려나용?? 2월 6일에 푸켓에 도착했던~ 계모임 친구들과 떼루 갔었어요
한국엔 21일에 도착해선 그간 피곤 했던지 잠도 조금 +_+ 많이 자고 , 짐풀고 나니 시간이 후딱 가네요
아논님 한번 뵙고 싶었는데 못 뵈서 넘 섭섭했어요!! ㅠㅁㅠ
그치만 전화로도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시고 해서 도움 많이 됬구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근데..담에 푸켓 가면 얼굴을 보여주시는 건가요?? 보여주시길 기대할께요
(근데 전 굉장히 젊은 분일꺼라 생각했는데 전화상의 목소리가 상당-_-하신거 같아서 깜짝 놀랐어요-_-;; 으하하 죄송합니다)
하루하루 너무 즐겁게 놀아서 지금 생각하면 엊그제 일 같으면서도 아득~해요

아이구 타윗이랑 빅챠이도 너무 ㅋㅋ 멋지고 좋은 분들이라 더욱 그레이트한 여행이 됐답니다
같이 사진도 찍었는데 이럴수가 ..저희들 피부색이 거의 현지인이죠-_-

시간은 걸리겠지만 꼭 잼났던 후기써서 올릴께요!!
기대해주세용>ㅅ<

아논   04-02-24 01:25
  어이구..이게 누가란 말임니꼬오...찻 전화시 전 아무 잘못도 없는 ㅈ저에게 시비를 걸려고 온줄 알았져..아논도 경상도 사람이지만..암튼 대단해데요..사투리가..
아논   04-02-24 01:27
  전화상으론 다들 40대의 배불뚝이 아저시를 연상하다가 직접 만나면 영계인 모습에 다들..실만(?)을..ㅋㅋㅋ...제가 안뵐려고 안뵌게 아니라...정적 구루미님 일당이 절 보고싶어만
아논   04-02-24 01:28
  했다면 어딘들  못갔겠슴니꼬..암튼 다들 노시느라 정신이 없어서..아논에겐 신경도 안쓰고..직원들이 대신 잘모셨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여..다음에 올 대는 제발 전화해서 함 보자고 좀
아논   04-02-24 01:29
  해주세요..날도 더운데 컴앞에만 앉아 잇으니 궁뎅이에 땀띠가 나서 죽겠슴니다요..그럼 좋은 후기 기대하구요..나중에 다시 오시게 되면 꼭 꼭 함 봅시데이..
구루미   04-02-24 23:52
  흐흐 다시 가게되면 꼭 뵈요 아 그리고요~절대 시비걸고 그런거 아니었거든요 크어크어ㅠㅁㅠ 담에 뵐땐 정확한 표준어 구사를-_-;;
아논   04-02-28 15:49
  ㅎㅎㅎㅎ..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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