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논님 행복이 김은주입니다.
여행돌아온날 집에 컴이 고장이 나서리..드뎌 고쳤습니다.^^
쳣 해외여행이라 1달여를 인터넷을 붙잡고 시름하고 잔뜩 부풀어갔었는데 나름대로 만족스런 여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물론 아논님이 이것저것 제가 필요한 것들을 도와주시지 않으셨으면 불가능이었겠지요 ㅋㅋ
푸켓에서도 피피에서도...적당한 비와 적당한 햇살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었습니당.
사실 방콕에서의 1박은 정말 더웠지만요^^
우리나라의 제주도도 아름다운 곳이지만 피피역시 하늘의 선물이란 생각이 들더군요..^o^
아논님~된장찌개 맛나게 잘먹었구요..
좋은 여행할수 있게도와주셔서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글구 마지막 공항까지 따뜻하게 배웅해준 빅차이 한테두 넘 감사하구요.
허니문시즌 다가오면 또 정신없이 바쁘시겠어요항상 번창하시구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