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켓으로 가기 몇일전에 이곳을 알아서 많이 아쉬워하면서
몇가지 무러보고 대답을 듣는둥 마는둥 하고 떠났었죠...
푸켓에선 애기엄마가 계속 통화를 하느라 인사도 제대로
못했네요...12일 팡아만 투어 부탁했었고, 14일 동물원 구경
간다고 식당 찾아갔던 애들 둘 딸린 가족 격 하실지 몰겠네요...
아논님 덕분에 팡아만투어, 동물원, 비 때문에 잠깐 봤지만
chalong사원(가보고도 맞는지 잘??? ^^)까지 구경 잘했습니다.
그리고 바쁘신 아논님 대신해 안주인님한테 정말 많이 신세
지고 왔습니다.
14일 차량 가이드 해줬던 친구도 매우 고마웠다고 전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피피섬 때문에 한번더 푸켓을 가고 싶은데..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그땐 술이라도 한잔 흘렸으면 좋겠네요...그땐 우기를 피해 가야겠죠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