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요일 저녁에 한국으로 출발한 새내기 부부입니다
인생의 시작부터 남에게 의지하기 싫어 자유여행을 선택했지만 숙소부터 장소이동까지 결정하기가 참 힘들었어요
시골집이 아니었다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없었을 겁니다.
사장님 사모님 그리고 운전하느라 수고해주신 터프가이오빠(?)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패키지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좋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부디 번성하셔서 태국에서 제일가는 여행사가 되기를 기원 할께요.
물론 여기서는 저희 부부가 빠방하게 후원을 해드릴겁니다^^
다음에 또 뵐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