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 11일부터 18일까지 푸켓과 피피섬을 여행한 김문형입니다. 뒤늦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서요.. ~~
시골집의 세심한 서비스에 많이 놀랐습니다. 평소 여행을 많이 해서 나름 자유 여행에 자신감이 있었지만 시골집의 도움 없이는 이런 원활한 여행을 하지 못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숙소, 배편, 공연 관람 , 마사지 등등 모두 최고의 선택을 해 주신 것 같습니다. 같이 여행한 남편도 너무 흐뭇해한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피피섬의 바다가 자꾸 눈에 밟히네요...
내년에 기회가 된다면 피피섬에만 콕 박혀서 일주일 이상 느긋한 휴식을 해 볼 생각입니다. 내년에도 부탁드릴께욥^^
감사합니다.!!!
P.S 저 피피섬에서 스노쿨링하다가 성게 가시가 발등에 엄청 많이 박혔습니다. 현지인들의 충고대로 계속 레몬을 문질러 주었는데 아직도 시커멓고 좀 부어 있습니다.. 괜찮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