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골집 덕분에 푸켓 들어와서 부터 출국할때 까지 잘 지내고 왔습니다.
기사분이 너무 잘 데려다 주셔서 호텔도 무사히 잘 들어 왔구요~
피피섬 투어도 너무 좋았습니다. 배멀미만 빼면...ㅋ
그리구 마지막날 투어 차량두..저는 분명 승용차 대여를 했는데
갑자기 봉고차가 나타나서 깜짝 놀랬어요!
차가 없어서 그랬는지....둘이서 큰 차 안에서 뒹굴거리며 잘 다녔답니다~
게다가 기사님이 데려다준 바미국수집인가?? 거기도 넘 맘에 들어서 태국음식 입에
안맞아 고생했던 남친이랑 잘~ 먹고 잘 쉬다가 귀국 잘했습니다.
완벽했던 여행이었구요~ 다만 공항검색대에서 가방에든 로션이 걸려서 압수 당했는데.. 제일 처음 입구에서 아무말도 안해서 괜챦은지 알았는데 짐 다 부치고 입국 수속 하는데서 걸려버려서 세번밖에 안쓴 로션만 푸켓에 남게 되었네요.ㅠ
다음엔 꼭 주의 해야 겠어요~
너무 즐거웠던 여행이었구, 우기라서 날씨 걱정했는데 한방울도 비가 안내려서
더 좋았습니다...ㅋ 너무 아쉬워서 공항에서 발떼기도 싫었답니다.ㅋ
다음번에 방문할때도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