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3일부터 홀리데이인에 4일 투숙했던 조영선입니다.
시골집 덕분에 아름다운 푸켓에서 너무나 잘~~즐겁게 놀고 쉬고 왔네요
저희가 간 일정이 푸켓 가기전에 3일을 홍콩에서 지내다 갔는데 야경등 좋기는 했지만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관광위주로 돌아다니다 보니 너무나 지친 상태로 푸켓에 도착하게 되었지요.
도착해보니 시골집에서 공항에 마중나와 계시는데 어찌나 반갑던지 정말 집에 돌아온 기분이였답니다.
팡아만투어 카이섬투어 환타씨도 좋았구요. 마지막날 차량 렌트까지 너무나 좋았습니다. 운전해주신분이 한국말도 잘하시던데 이름이 입력이 잘 안되서 ^^
우리집 식구들에게 설문조사결과 홍콩과 푸켓중에서는 푸켓 4표
푸켓에서 가장 좋았던 기억은 엄마 스노쿨링 외에 세표는 팡아만 투어에서 탔던 씨카누였답니다. 노젖는 분이 너무 재미있었거든요. "자빠져 자빠져 콧구멍 조심해" 아슬아슬하게 동굴을 지나갈때 했던 말인데 말을 조금 시작한 30개월짜리 둘째도 자빠져가 제일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휴양지에는 괌과 빈탄,푸켓을 다녀왔는데 역시 으뜸은 푸켓인것같아요.
다음번에는 일주일이상 긴 일정을 잡아 다시한번 다녀오고 싶은 푸켓
푸켓과 시골집 사랑해요. 조만간 다시 만나요~~